[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올해의 부부대상'을 수상한다.

오는 16일 개최되는 '2019 세계 부부의 날 국회 기념식'에서 배우 최수종, 하희라는 '올해의 부부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는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늘 상호 배려하며 가사 분담을 잘하는 아름다운 부부로 알려져 있다"며 "다수의 방송인 커플이 롤모델로 삼은 대한민국 대표 모범 커플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수종, 하희라는 다양한 작품과 예능을 넘나들며 명실상부 국민 배우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속적인 재능 기부는 물론 기부, 봉사활동, 다수의 홍보대사 등으로 가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 사진=웰메이드스타이엔티


'2019 세계 부부의 날 국회 기념식'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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