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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해외기술규제 대응전략 찾습니다"
한국표준협회·한국국제경제법학회와 '2019년 무역기술장벽(TBT) 논문공모전' 개최
승인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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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5-1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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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표원 로고/사진=국가기술표준원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최근 신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수출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인 해외기술규제의 극복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학술 공모전이 펼쳐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기술표준원·한국표준협회·한국국제경제법학회가 '2019년 무역기술장벽(TBT)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TBT는 국가간 서로 다른 기술규정·표준·인증 등을 적용,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저해하는 무역상 장애요소를 말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논문공모전은 국가기술표준원이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참가신청 접수(∼6월30일)후 논문제출(∼8월30일) 및 논문서면심사(9월30일)의 절차를 거쳐 수상작을 뽑는다.

또한 △대상(산업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국가기술표준원장상) 3팀 △우수상(한국국제경제법학회·한국표준협회장상) 3팀을 선정한다. 특히 대상 수상팀에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 참관기회를 부여, 실제 통상 현장에서 일어나는 기술규제 논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최근 우리경제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세계 보호무역주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역기술장벽(TBT)에 대한 보다 다양한 이론·사례연구 및 전략분석 등이 요구된다"면서 이번 논문대회에 전국 대학(원)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논문공모전 외에도 대학 내 전공과목 개설과 전공교재 개발 등을 통해 무역기술장벽에 대한 학부 및 대학원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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