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펌웨어 통해 피사체 인식하는 리얼타임 AF로 성능 향상
정품등록 이벤트와 글로벌 반려동물 사진전도 진행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가 최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 A7R III, A7 III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공지능(AI) 펌웨어를 강조한 ‘파워드 바이 AI(Powered by AI)’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니코리아는 혁신적인 AI 기반의 AF 성능을 강조한 펌웨어 업데이트가 적용된 제품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펌웨어 업데이트 만으로 가능해진 새로운 촬영 경험을 홍보할 계획이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펌웨어 버전은 AI 기반 피사체 인식 기술을 비롯한 소니의 최신 알고리즘을 사용해 색, 피사체 거리(심도), 패턴(밝기)을 공간 정보로 처리해 모든 피사체를 매우 정확하고 정밀하게 잡아낼 수 있다.

여기에 사람 및 동물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할 때 AI 기반으로 얼굴과 눈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트래킹의 정확성을 높이며 아이(Eye)-AF 성능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

이번 파워드 바이 AI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온에어 되는 광고는 펌웨어 버전 5.0 업데이트로 새롭게 태어난 A9의 혁신적인 AI 기반 AF 성능을 강조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7월 15일까지 A9, A7R III, A7 III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정품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소니코리아는 7월 17일까지 글로벌 반려동물 사진전인 ‘소니 알파 애니멀 포트레이트’도 진행한다. 알파 시리즈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상자에게는 소니 카메라 A7R III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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