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절대그이' 주연을 맡은 방민아가 극강의 청순 미모를 뽐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순백의 원피스를 착용한 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는 한층 더 물오른 외모와 군살 없는 몸매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 사진=방민아 인스타그램

   
▲ 사진=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는 이날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작품은 와타세 유우가 그린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2008년 일본 후지TV에서 드라마로 방영돼 큰 사랑을 받았다.

'절대그이'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0.9.(여진구),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까칠한 듯 여린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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