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가수 박보람이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그만 하고 싶당. 박보람 ‘예뻐졌다’ 8월 7일”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박보람 SNS 캡처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박보람이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박보람은 “운동 그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보람 소속사에 따르면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32kg을 감량했다. 또 기존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줄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 출연 당시 박보람은 통통한 모습이었지만 현재는 날씬한 몸매와 달라진 외모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오는 7일 낮 12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람, 완전 노력파인 듯” “박보람, 진짜 다이어트만 했을까” “박보람,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