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씨엘이 JTBC2와 새 토크쇼를 논의 중이다. 패리스 힐튼의 출연 가능성도 제기됐다.

JTBC 측 관계자는 16일 "씨엘과 함께 토크쇼를 논의하고 있다"며 "패리스 힐튼의 출연 역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오는 7월 씨엘이 호스트로 나서는 JTBC2 토크쇼 '씨엘 나인'이 방송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오는 30일 5년 만에 내한하는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씨엘은 지난해 10월 블랙아이드피스와 함께 작업한 곡 'Dopeness'(도프니스)를 발표했다. 현재 skyDrama '우리집에 왜 왔니' 출연을 논의 중이며, KBS2 '연예가중계'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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