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디우스와 얀손의 아시아 지도」(1631년) 원본 이미지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24일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 7월 16일까지 두 달간 '동해·독도 표기 고지도 디지털 사진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상(www.독도사진전.com)에서 열리는 이번 디지털 사진전은 17세기 이후 우리나라 해양영토를 기록한 세계 각국의 고지도 자료를 국민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국립해양박물관이 소장한 8개 국가의 고지도 103점을 공개한다.

사진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16일까지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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