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 사연 중 우수작 20개 광고로 제작
백일장 1100명 참여…우수작 20명 LG 트롬 스타일러 1대씩 증정
   
▲ LG전자가 18일 새 TV 광고인 ‘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광고는 최근 진행한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에 올라온 사연 중 우수작 20개를 활용했다. 사진은 ‘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 광고의 한 장면 /사진=LG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18일 새 TV 광고인 ‘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LG전자는 최근 진행한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에 올라온 사연 중 우수작 20개를 활용해 새 광고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광고는 20명의 고객들이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LG 트롬 건조기의 장점, 추천 기능 등을 보여준다. 고객들은 “건조기 사고 후회 중, 왜 이제 샀나 후회 중. 만족도 200%”, “콘덴서가 뭐야? 난 그런 거 몰라. 콘덴서 자동세척으로 알아서 완벽 관리”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LG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백일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1,1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경쟁률은 50대 1을 넘었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의 우수작 20명에게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증정했다. 이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트롬 스타일러 1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 200개 등도 제공했다.

LG 트롬 건조기는 뛰어난 건조성능, 콘덴서 자동세척시스템 등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췄다. 이 제품은 전기식 건조방식에서 가장 앞선 4세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탑재했다. 냉매를 압축하는 장치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나 건조성능이 뛰어나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트롬 건조기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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