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유미 연우진, 서로 "내 이상형" 공개 고백...새 연예인 커플 탄생?
 
배우 연우진과 정유미가 방송에서 서로를 "정말 좋아한다. 내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공개적인 고백에 주변에선 "연예인 공개 커플 또 나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정유미는 83년 생으로 연우진보다 1살 연상이다.
 
정유미와 연우진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에 영화 '터널 3D'의 손병호, 도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라디오스타' 정유미 연우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연우진이 사전인터뷰에서 정유미 같은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며 "공개연애도 하고 싶다"고 했다고 공개했다.
 
연우진은  "정유미 같은 털털하고 수더분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외모적으로도 정유미씨처럼 동양적으로 생긴 사람이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정유미는 "연우진은 사람이 정말 좋다. 고민을 이야기할 때 통한다는 느낌이 들기 쉽지 않은데 잘 맞았다"고 말하며 연우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서로 이상형'이란 언급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서로 내 이상형, 두 사람 딱이네"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서로 이상형, 이미 사귀고 있는 거 아냐?"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서로 이상형, 열애설 돌겠네"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서로 이상혀,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