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타블로·강혜정 부부 딸 하루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에픽하이 타블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산 챙기세요! Rainy day in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타블로의 뒤로 하루 양의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샀다. 올해 10살이 된 하루 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후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타블로와 강혜정은 2009년 결혼, 이듬해 딸 하루 양을 품에 안았다. 하루 양이 4살이던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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