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선미가 화사한 썸머룩을 완성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21일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는 가수 선미의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LA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선미는 플로럴 팬터의 롱 드레스를 비롯해 경쾌한 컬러 포인트의 소품들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 사진=그라치아

   
▲ 사진=그라치아


선미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월드투어를 통해 '선미 2.0'이 시작된 느낌이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이 됐지만 많이 좋아해주시고 반응이 뜨거워서 감사하다. 앞으로 남은 유럽 투어도 기대가 많이 된다"고 전했다.

아시아, 북미, 유럽을 포함한 월드투어 'WARNING'(워닝)을 진행 중인 선미는 하반기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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