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강원 산불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31일까지 우체국쇼핑몰에서 피해지역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희망나눔 특별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는 포인트를, 판매자는 수익금 일부를 각각 기부해 이재민들을 돕는 특별전이다.

강원 산불 피해지역인 고성과 속초, 동해, 강릉, 인제지역을 중심으로 감자떡, 비단멍게, 황태부각, 명태강정, 오징어젓, 커피빵 등 28개 상품을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앱, 우체국콜센터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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