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지원 통해 소비자와 공감대 형성 및 브랜드 홍보 효과 기대
   
▲ 제너시스BBQ가 22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사진= 제너시스BBQ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제너시스BBQ는 22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안판석 PD가 연출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봄밤'은 지난 20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드라마는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이 주연을 맡았다. 

'봄밤'이 청춘 남녀의 현실적인 로맨스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BBQ는 현 세대의 일상 속에서 해당 브랜드의 매장과 다양한 메뉴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방영 전부터 큰 흥행 조짐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제작 지원에 따른 BBQ의 브랜드 및 신제품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백영호 BBQ 대표이사는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통해 전 연령의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치킨 프랜차이즈 리딩 기업으로서, 더욱더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제작지원을 비롯,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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