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추이자 말복을 맞이해 MBC ‘무한도전’ 팀이 이벤트를 열어 화제다.

‘무한도전’ 멤버 하하는 7 일 자신의 트위터에 “A yo! 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 무한도전 ‘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 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서 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무한도전 자료사진=MBC무한도전 캡처

하하는 이어 “선착순 334명만 증정! 확인했으면 지금 빨리 꼬우~ 꼬우! 여러분! 10분 후 오픈합니다! 마감 시 다시 올릴게요!” 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오늘 입추이자 말복을 맞아 진행된 ‘무한도전’ 이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입추이자 말복, 오 상암동 가고 싶다” “오늘 입추이자 말복, 금방 마감 되겠지?” “오늘 입추이자 말복, 무한도전 이벤트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