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배우 조인성과 배우 공효진이 로맨틱한 키스를 나눴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인성(장재열 역)과 공효진(지해수 역)가 콘서트를 보러 계곡 근처에 갔다 둘 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처

이날 조인성은 “푸른 계곡 물을 그냥 보고만 갈 거 아니지? 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공효진은 “나 물 싫어. 절대 싫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고 조인성은 “그냥 해 보지. 내가 오늘 너한테 그냥 내 비밀을 말해버린 것처럼”이라며 공효진을 안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자연스레 물놀이는 하던 중 조인성은 공효진에게 다가가 양손으로 얼굴을 붙잡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정말 달달해”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잘 어울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정말 화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