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엑소(EXO) 멤버 수호(본명 김준면)가 만 28번째 생일을 맞아 스스로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수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한다 준면아 사랑한다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호는 쇼파에 몸을 기댄 채 눈을 감고 잠든 듯한 모습이다. 맑은 피부, 오똑한 콧날, 뚜렷한 얼굴 윤곽 등 빛나는 외모는 익히 봐온 그대로지만 얼굴과 목덜미에 다양한 색상의 꽃들이 새겨져 있는 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사진=수호 인스타그램


생일을 맞은 수호가 꽃에 파묻힌 왕자가 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꽃+미남' 화보의 한 장면 같기도 하다.

1991년 5월 22일 태어난 수호는 이날로 만 28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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