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37)가 오는 9월이면 품절녀가 된다.

22일 YTN star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스타트업 기업가이며 방송국 선배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더팩트' 제공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출신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뉴스와 예능 프로그램 진행,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박은영 아나운서는 2011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 '뮤직뱅크', '무한지대 큐', '위기탈출 넘버원', '인간의 조건', '도전골든벨' 등에서 진행 실력을 발휘했고 현재 KBS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DJ를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올해의 DJ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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