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지상이 유동근·전인화 스타 부부의 아들로 밝혀졌다.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22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지상이 유동근·전인화의 아들이 맞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이 보도로 알려지기 전 소속사 관계자조차 이 사실을 몰랐다고.

이날 오전 스포티비뉴스는 "지상이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확인됐다"며 "부모의 유명세가 아닌 오롯이 자신의 음악성으로 인정받고자 유지상이 아닌 지상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유동근·전인화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자녀의 이름이 방송을 통해 언급된 적이 있지만 얼굴이 노출된 적은 없다.


   
▲ 지상이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졌다. /사진=JTBC '슈퍼밴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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