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위치기반 플랫폼인 ‘아이나비 LTE에어’에서 국내 모바일 최초로 ‘위성지도’ 실시간 길안내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성지도가 탑재된 ‘아이나비 K11’이나 ‘아이나비 R900’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나비 LTE에어’에 탑재된 지도는 정확한 지리 상황 파악이 가능하고 특히 초행길이나 야간주행 시 정확한 경로파악이 가능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 아이나비 LTE에어/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 관계자는 “국내 모바일 최초 ‘아이나비 LTE에어’의 위성지도 실시간 길안내 지원으로 위성지도의 대중화를 이끌어 가겠다”며 “동시에 ‘아이나비 LTE에어’의 정확한 지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위치기반사업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기반의 모바일 지도 및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TE에어’는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지인의 위치조회가 가능한 ‘가족안심서비스’와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연동, 그룹주행, 레이더(친구 찾기) 등 위치기반서비스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