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평균 오존 농도 0.12ppm 이상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시가 24일 오후 1시를 기해 서남·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구체적으로는 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관악·동작·동대문·성동·광진·성북·중랑·강북·노원·도봉구 등 15개구로, 이들 지역 일부 측정소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 주의보를 발령한다. 또한 0.3ppm 이상시 경보, 0.5ppm 이상시 중대 경보를 내린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에서 실외활동 및 차량 운행 자제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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