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2019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백종원, 3위 박보검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5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손흥민, 백종원, 박보검, 마동석, 류준열, 소지섭, 신동엽, 공유, 박서준, 남궁민, 이정재, 정해인, 정우성, 이병헌, 강다니엘, 유재석, 강호동, 다니엘헤니, 송중기, 조세호, 차은우, 이상민, 김종국, 조정석, 하정우, 조인성, 현빈, 이승기, 이순재, 이동욱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남자 광고모델 2019년 5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광고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귀엽다, 승리하다, 멋지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슈퍼콘, 아이스크림, 샴푸'가 높았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1.2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4월 23일부터 2019년 5월 24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040,75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3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4,435,486개와 비교하면 2.73%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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