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겨우 가린 가슴골에 터질듯한 볼륨 '아찔'..."이 정도였어?"

배우 정가은이 비키니를 입고 터질듯한 볼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MBC ‘여행남녀’에서는 정가은과 조재윤의 필리핀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정가은은 이날 보홀섬으로 가 8cm의 작은 필리핀 안경원숭이와 만났다. 엄지손가락만 한 원숭이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진 정가은은 연신 감탄사를 자아냈다.

   
▲ 정가은 비키니 몸매 화제/사진=MBC '여행남녀' 방송 화면 캡처

 
정가은은 이어 돌고래를 보기 위해 이동했고 뱃멀미에도 불구하고 돌고래 떼들의 장관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정가은은 급기야 “바다를 온몸으로 느껴보겠다”면서 직접 바다로 뛰어들었다.

특히 정가은은 주요 부위를 겨우 가리는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여신 몸매를 과시했다. 늘씬한 각선미와 깊은 가슴골, 터질듯한 볼륨은 남심을 빼앗기에 충분했다.

정가은 비키니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비키니 몸매, 끝내준다"  "정가은 비키니 몸매, 가슴 볼륨이 좋네"  "정가은 비키니 몸매, 이 정도 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