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써니 공항패션, '성숙 여성미' vs '깜찍 발랄'..."러블리한 그녀들"

소녀시대 티파니 써니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써니는 7일 패션 매거진 보그 화보 촬영과 ‘케이콘 2014(KCON 2014)’ 공연 참석하기 위해 LA로 출국했다.

티파니는 이날 코튼 소재의 흰색 블라우스에 얇고 하늘거리는 프린트 쉬폰 스커트를 매치해 하얀 피부와 금발머리가 돋보이도록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 티파니 써니 공항패션/사진=대팩트 동영상 캡처


써니는 하늘색 시스루 티셔츠와 청 핫팬츠로 공항패션을 연출, 특유의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티파니와 써니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써니 공항 패션, 사랑스러워"  "티파니 써니 공항패션, 예쁘네"  "티파니 써니 공항패션, 귀여운 사람들"  "티파니 써니 공항패션, 옷에서 성격이 묻어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