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쉴 새 없이 출하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은 지난 2월부터 줄곧 풀가동 중이다. /사진=LG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지난 1월 선보인 2019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공기청정 기능과 인공지능을 강화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거실의 공기청정기로도 사용되고 있다. ‘교감형 인공지능’은 주변 환경, 고객의 사용습관 등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최적의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늘면서 에어컨 생산라인은 지난 2월부터 줄곧 풀가동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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