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 /사진=아베 일본 총리 트위터 제공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일본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시간 30분 간 골프를 치며 우정을 과시했다.

26일 연합뉴스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본 수도권 지바의 한 골프장에서 먼저 도착한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한 뒤 직접 운전하는 카트에 태워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골프 외교는 이번이 5번째로 두 정상은 그동안 상대방 국가를 방문할 때 대부분 골프 라운딩을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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