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트레이트'가 양현석 YG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추적한다.

MBC '스트레이트'는 27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클럽 VIP 테이블에서 발생한 태국인 성폭행 사건을 조명했다.

성폭행 피해를 호소한 여성은 "저에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죽을 뻔했다고 생각한다"고 회상했다.

'스트레이트'는 당시 초대된 여성만 25명이라며 "YG에서 양현석 대표와 유명 한류 스타가 나와 아시아 재력가 2명을 접대했다"는 증언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트레이트'는 오늘(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스트레이트' 예고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