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해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송종국과 베트남으로 오붓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박잎선은 비키니를 입고 송종국과 함께 온천을 즐기며 물에 젖은 모습으로 섹시한 가슴라인을 뽐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송종국과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박잎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잎선, 정말 아이 엄마 맞아?” “박잎선, 송종국이 부럽다” “박잎선, 정말 미모가 뛰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