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대창솔루션은 GE에너지에 50억원 규모의 증기터빈용 주강품을 추가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대창솔루션은 지난해 10월 GE에너지와 151억 원 규모의 증기터빈부품 주강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GE에너지로부터 주강품의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GE에너지의 수주량이 늘어나면서 추가 공급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GE에너지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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