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오픈 2주년을 맞아 28일부터 3주간 배우 하정우씨의 작품을 전시한다. 왼쪽부터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하정우씨 /사진=LG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오픈 2주년을 맞아 28일부터 3주간 배우 하정우씨의 작품을 전시한다.

LG전자는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의 오픈 2주년에 맞춰 인테리어 디자이너, 패션브랜드 에디터 등 약 300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스틴 강 셰프, 이재훈 셰프의 쿠킹쇼를 비롯해 재즈밴드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하정우씨는 ‘주방의 역할(My Life Kitchen: 3E)’을 주제로 한 그림 작품 20점을 선보였다. 3E는 중심(Equator), 환경(Environment), 조화(Ensemble)다. 

하씨의 대표작품인 ‘시그니처’는 그의 작품세계에 영향을 준 하와이의 빛과 컬러를 사용해 자신이 지향하는 본질적인 가치를 다양한 문양과 색감으로 표현했다. 이 작품은 브랜드의 본질을 추구하며 제품을 예술로 승화시킨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지향점이 비슷하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열었다. 논현 쇼룸은 공간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1만5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논현 쇼룸을 방문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워 명품 주방가전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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