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송가인이 자이언트핑크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자이언트핑크는 "최근 앨범 콘셉트를 생각하다가 특이한 액세서리로 비녀가 떠올랐다"면서 "비녀 판매자를 찾아 SNS로 다이렉트 메시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이어 "판매자에게 자이언트핑크라고 소개하고, 비녀를 실물로 볼 수 있냐고 물으니 판매자분이 '미스트롯'에 나오는 송가인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 송가인이 자이언트핑크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당시는 송가인이 '미스트롯' 결승전에 오르기 바로 전날이었다고. 송가인은 "수입이 없다 보니 부업으로 비녀 판매를 했는데, 자이언트핑크와 만나게 됐다"며 웃어 보였다.

판소리를 하던 시절 장신구가 많이 필요해 비녀를 직접 제작하기 시작했다는 송가인. 그는 "동대문에서 재료를 사와서 직접 만들어 팔았다"며 "예전에 재료를 주문해놓은 것이 있어서 앞으로도 비녀를 계속 만들어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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