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무상 품질보증과 90일 반품 정책...이케아 패밀리 멤버 대상
   
▲ 이케아가 매트리스 전 제품에 대해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이케아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매트리스 전 제품에 대해 15%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전했다.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월 11일까지 이케아 광명점 및 고양점, 이케아 코리아 이커머스 등 모든 채널에서 실시한다. 할인은 스프링, 폼, 라텍스 매트리스 등 총 80여 개의 모든 기본 매트리스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유아 및 어린이용 매트리스 제품군은 제외된다.

이케아 매트리스는 구매 후 25년 내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 제품을 무상으로 수리 받거나 동일 제품 또는 유사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문제가 없더라도 매트리스 구매 후 90일 이내에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며, 반품 시 구매 제품에 상응하는 금액의 환불 카드를 제공해 다른 매트리스 제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최윤하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숙면의 중요성과 편안한 잠을 도와주는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이케아 매트리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더욱 편안한 잠과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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