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걸그룹 AOA의 설현이 '아기얼굴' 어플을 이용한 사진찍기 유행에 동참했다. 귀여운 매력은 그대로인데 장난끼가 더해진 '아기 설현'이 탄생했다. 

설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기얼굴' 어플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아기 얼굴로 변신한 설현은 새침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이를 활짝 드러내고 웃거나 장난끼를 드러내고 있다. 설현은 사진의 표정에 걸맞게 '말 안 듣게 생김', '이빨 부자' 등의 제목까지 붙여 흐뭇함을 안겼다. 

   
▲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한편 설현이 속한 그룹 AOA는 최근 설현을 포함해 지민, 유나, 혜정, 찬미 등 멤버 다섯 명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으며 민아는 팀을 탈퇴했다. AOA는 5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설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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