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진경(22)이 래퍼 크루셜스타(30·박세윤)와 열애 중이다. 

김진경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김진경과 크루셜스타가 연인 관계로 만나고 있으며 사귄 지 1년 정도 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나이가 어린 만큼 아름답게 만나고 있으며 큰 변화 없이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덟살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패션과 그림 등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더팩트 제공, 크루셜스타 인스타그램


김진경은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MBC '우리결혼했어요', SBS '정글의 법칙' 등 예능 프로그램과 뷰티프로그램 JTBC4 '미미샵'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고, 6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 출연할 예정이다. 

크루셜스타는 2011년 앨범 '어 스타 고즈 업'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4'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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