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차기 보험대리점협회장에 금융감독원 출신 조경민 전 엠금융서비스 고문이 선출됐다. 

30일 보험대리점협회는 임시총회를 열어 조 신임협회장을 제6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취임은 다음달 3일이며 임기는 2년이다.

조 신임협회장은 금융감독원에서 보험검사·조사 업무를 맡다가 퇴직하고 나서 기업은행 방카슈랑스 사업단장(부행장), IBK연금보험 감사, 동양생명 전무 등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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