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지영이 100kg 뚱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은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본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는 11월 공개입니다. 새로운 역의 지영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강지영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특수분장을 통해 뚱뚱한 거구로 탈바꿈한 모습. 강지영은 타무라 준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도스코이! 스케히라'에서 여고생 역을 맡아 열연한다.

'도스코이! 스케히라'는 스모 선수를 연상케 하는 거구의 여고생 스케히라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날씬한 미녀가 되어 사랑을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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