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추억의 스타들이 오는 13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9일 케이블 채널 tvN에 따르면 ‘그 시절 톱10’ 여름특집 ‘웰컴 투 두메산골’에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추억의 스타들이 방송 촬영을 마쳤다.

   
▲ tvN '그 시절 톱10' 예고편

 

tvN 관계자는 “이번 ‘웰컴 투 두메산골’에는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한다”며 “지난달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량현량하가 함께 TV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 2011년 6월 KBS 2TV ‘여유만만’ 이후 3년여 만이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오는 13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이 출연하는 ‘웰컴 투 두메산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진짜 오랜만이다”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우아 기대된다”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추억의 스타들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