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경화가 '베이비캐슬'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방송인 김경화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봐주셨는지…"라는 글과 함께 두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전날(30일) 방송된 E 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캐슬'을 통해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김경화는 "약간의 방송적인 구성이 없다고 할 순 없지만 두 딸과 한 첫 방송이네요"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어 "항상 가족 공개하는 문제는 좀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좋은 추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편히 잠들렵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굿나잇 인사를 전했다.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경화는 2015년 퇴사, 현재 프리랜서 MC로 활동 중이다. 2002년 대기업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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