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현실로 한국전쟁과 민주화 운동을 만날 수 있는 체험전이 열린다. [사진=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이하 연구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전남서부보훈지청과 공동으로 6월 1일부터 14일까지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에서 '바다에서 함께하는 보훈 가상현실 체험 테마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관람객은 전시관 중앙홀에 마련한 전시 공간에서 '한국전쟁', '민주화 운동'을 주제로 만든 가상현실 콘텐츠를 경험한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또 민주화 운동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방에서 탈출하는 게임 형태로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정보는 연구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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