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남성 관객의 외모를 극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화려한 외모를 소유한 남성 관객에게 “내 여동생보다 예쁘다”며 극찬했다.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어 유재석은 “외모만 보고 옆에 남자 친구를 따라온 여자분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동시간대 시청률 2위(5.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나는 남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남자 분 정말 예쁘다” “나는 남자다, 대박 남자였어?” “나는 남자다, 나도 여자인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