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내 판매 구강청결제 중 점유율 1위
   
▲ 한미약품의 케어가글./사진=한미약품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미약품은 자사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이 약사 1000명이 선정과정에 참여한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구강위생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1일 전했다.

케어가글은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 내 판매 구강청결제 중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입안의 청결함을 유지해 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호흡기를 침투하는 각종 세균을 깨끗이 살균해 준다. 또 구강질환 원인인 세균 감염부터 잇몸질환, 유해균 억제, 입 냄새 제거, 잇몸질환 완화 등 광범위한 구강질환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발치 이후 입 안 소독에도 사용할수 있다. 한미약품은 사용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박하향과 사과향 두가지 라인업의 케어가글을 출시했다.

사과향은 5세 이상의 어린이가 사용 가능하도록 했으며, 기존 성인용 제품의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구강 내 자극감을 주는 멘톨, 알코올 등 성분을 빼 어린이가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미약품은 전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케어가글이 일반 의약외품 구강청결제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이라며 "케어가글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통해 더욱더 사랑 받는 제품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가글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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