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컬리너리스쿨(SCIA·Sejong Culinary Institute of Asia) 포스터./사진=세종대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세종대학교는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다음달 3일 세종컬리너리스쿨(SCIA·Sejong Culinary Institute of Asia)을 개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세종컬리너리스쿨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습 중심의 교과 과정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조리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난 3월 개관한 해당 교육기관은 대양AI센터 지하 1층에 약 480평가량의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또 전·현직 특급호텔 셰프 출신 교수진을 중심으로 양식, 중식, 제과, 제빵, 와인 소믈리에, 커피 바리스타 등의 과정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원일에는 박병구 세종대 외식경영학 교수(전 롯데호텔 제과 총책임자)와 박효남 세종사이버대 조리산업경영학 교수(전 밀레니엄 힐튼호텔 조리상무)가 각각 프렌치 페이스트리와 프렌치 다이닝을 선보인다. 

현재 양식, 중식, 제과, 제빵, 와인 소믈리에, 커피 바리스타 등 총 7분야의 14개 과목의 신입생을 수시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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