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나래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나래, 2위 유재석, 3위 이광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박나래, 유재석, 이광수, 전현무, 강호동, 김건모, 이영자, 김종국, 문세윤, 김숙, 조세호, 김종민, 신동엽, 김용만, 윤종신, 박명수, 이효리, 김희철, 양세형, 이경규, 서장훈, 김구라, 이상민, 이수근, 안정환, 송은이, 김성주, 정형돈, 유희열, 유병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9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나래 브랜드는 양념 같은 존재에서 메인 요리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보여주고 있다. 링크 분석을 보면 '필요하다, 웃기다, 성공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공연, 나혼자산다, 떡볶이'가 높게 분석됐다.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60.5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5월 2일부터 2019년 6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8,361,68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9,215,428개와 비교하면 2.92%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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