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석훈과 주진모·민혜연 커플이 같은 날 경사를 맞았다.

배우 김석훈은 6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석훈의 예비 신부는 회사에 재직 중인 일반인으로, 교회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온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 사진=SBS

   
이날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주진모는 10살 연하의 민혜연과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식화한 바 있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뷰티·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학 자문으로 활약했다.


   
▲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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