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 간 할인 적용 대상 확대해 정상운임 30% 할인 제공
6월 26일까지 김포-제주 46편 임시증편으로 스케줄 선택 폭 넓혀
   
▲ 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이스타항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3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기존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40% 상시 할인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할인 대상자를 확대해 정상운임의 3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할인 대상은 △4-7급 국가유공상이자 동반보호자 1인 △국가유공자 동반보호자 1인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 동반보호자 1인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본인 △5.18 민주유공자 유족 △특수임무 유공자 본인·유족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유족 등이다.

이스타항공 예약센터나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예매할 경우 신분할인을 선택해 적용 받고 탑승당일 출발지 공항 카운터에서 국가보훈처에서 발급된 신분증 및 유족증을 지참하면 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임시증편을 통해 고객의 스케줄 선택 폭을 넓힌다. 

이번 임시증편으로 6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46편이 추가 증편 운항된다. 증편되는 편명은 ZE281, ZE282, ZE283, ZE284로 날짜와 요일별로 시간이 상이하며, 자세한 국내선 시간표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