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이 뜰 전망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성우’도 관측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슈퍼문은 이날 오후 6시52분께 뜰 예정이다.

   
▲ SBS 캡처

지구와 달이 가깝게 접근해 달이 크게 보이는 현상으로 보통때보다 30%가량 더 밝게 빛난다.

오는 11일에는 유성우도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항공우주국 역시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문 빨리 보고 싶다” “슈퍼문과 유성우라니 대박” “슈퍼문과 유성우, 대박의 우주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