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추가 공연 지역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3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요청 문의가 가장 많았던 목포와 순천, 진도 공연장을 현재 최종 조율 중에 있다"며 "오는 4일 오후 5시 추가 공연 확정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끊임없이 쇄도하는 추가 콘서트 요청과 사랑에 힘입어 총 10개 도시 추가 공연을 확정하는가 하면, 추가된 지역 또한 도시별 매진 소식을 알리며 여전한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 사진=컬쳐팩토리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2위 정미애, 3위 홍자 등 12명의 트로트 여신이 흥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서울과 인천, 고양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2의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6월 8일과 9일 광주, 6월 16일 전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6월 30일 안양 그리고 부산, 대전, 강릉, 제주도 등 8월까지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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