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김영희 "박은지, 여자들이 진짜 싫어하는 타입" 뒷담화

인간의 조건 김영희 박은지가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피부&탈모 정복'에 나선 박은지와 김영희는 외모 지적 등 독설을 주고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가 요가를 시작하자 김숙과 김영희는 "여자들이 진짜 싫어하는 타입"이라며 큰소리로 뒷담을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 사진=KBS 인간의 조건 캡쳐

또 김영희는 "내가 봤을 때 너(박은지)보다 내가 예쁜 것 같다"며 "직접 보니 실물이 별로"라고 말해 박은지가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지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미션 수행 전 사전 피부-두피 검사에서 20대 초중반 피부 판정을 받으며 '피부미인'임을 입증했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전 화장을 지운 민낯을 공개하자 아기피부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김영희, 아 웃겨" "박은지 김영희, 김영희 어처구니 없다" "박은지 김영희, 박은지 이쁘다" "박은지 김영희, 꿀피부 부럽다" "박은지 김영희, 완전 동안이네" "박은지 김영희, 아기피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