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 cs탄에 "집에 갈래" cs탄 '어느정도길래'

10일 방송되는 MBC '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유격훈련을 받았다.

모든 멤버들이 힘들어 하는 가운데 특히 헨리는 유격 훈련에 적응을 하지 못하며 자주 열외됐다.

헨리는 "집에 가야될 것 같다"고 말했고 이를 말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 사진=MBC 진짜 사나이 캡쳐

한편 멤버들이 받은 화생방 훈련은 가장 악명높은 훈련으로 최루탄 계열인 CS탄을 불에 달궈 하얀 연기를 내뿜게 되는데 이 연기를 마시게 되면 눈물 콧물 등이 자연스레 발생하게 된다.

가루형이기 때문에 눈을 비빌경우 고통은 배가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헨리 cs탄,  대박" "진짜 사나이 헨리 cs탄, 고통스럽지" "진짜 사나이 헨리 cs탄, 불쌍하다" "진짜 사나이 헨리 cs탄, 저건 오우" "진짜 사나이 헨리 cs탄, 최악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