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선우선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토미상회는 5일 "배우 선우선이 오는 7월 14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선우선의 예비신랑은 무술감독 겸 액션배우 이수민이다. 지난해 영화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1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이들은 최근 웨딩 화보 촬영을 마치고 지인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고 있다.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 사진=더팩트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한 선우선은 드라마 '구미호 외전', '내조의 여왕', '강력반', '사생결단 로맨스'와 영화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평양성' 등에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SBS 'TV동물농장'과 MBC '나혼자산다'에서 반려묘 10마리를 키우는 캣맘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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