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2019 리무라 오일교환 예약접수 이벤트' 진행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쉘석유는 최상의 엔진 보호력과 연비 향상을 도와줄 합성디젤 엔진오일 '쉘 리무라 울트라 5W-3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쉘 리무라 울트라 5W-30는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을 강력히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쉘 고유의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은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과 주행 환경 및 조건에 맞춰 엔진을 보호하는 ‘적응형 첨가제 기술'이 결합돼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쉘 리무라 울트라 5W-30는 이를 기반으로 엔진 마모 보호력을 최대 56% 높이고 일반 10W-40 대비 오일 수명을 연장시킨다. 연비도 최대 2%까지 향상시킨다. 

또한 우수한 산화 및 점도(유막 두께) 제어력을 제공, 오일 교환 주기를 최대 15만km까지 연장 가능 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을 메르세데스 벤츠 등 OEM 파트너사와 진행한 성능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 '쉘 리무라 울트라 5W-30' 제품 이미지/사진=한국쉘석유


한국쉘석유는 쉘 리무라 울트라 5W-30이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엔진오일로,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과 선택적 촉매저감 장치(SCR)가 장착된 차량의 디젤입자필터가 막히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2015년 강화된 국내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킨다.

강진원 한국쉘 대표는 "트럭 운전자들의 걱정 거리 중 하나는 예기치 않은 차량 고장으로 인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며, 이를 위해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이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쉘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쉘 리무라는 국내 트럭 운전자들의 진정한 사업 파트너로서 다양한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총 소유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2019 리무라 오일교환 예약접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쉘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쉘 리무라'에 공지된 연락처로 오일교환 예약접수 신청 후 지정 쉘 리무라 브랜드샵을 방문해 쉘 리무라 울트라 5W-30 또는 쉘 리무라 R6 LM 10W-40으로 구매 및 교환하면 보충유 4L를 증정한다. 오일 교환 후 인증샷을 쉘 리무라로 보내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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